’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농심켈로그 시리얼 전달식’에서 미아동 동장 지우경(왼쪽에서 네 번째)과 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 김희연(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ongShim Kellogg)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농심켈로그 시리얼 전달식’에서 미아동 동장 지우경(왼쪽에서 네 번째)과 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 김희연(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가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나눔을 전년 대비 3배로 확대해 시리얼 총 19만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미아동 외에 삼양동과 인수동까지 수혜범위를 넓히고 수량 또한 지난해 약 6만인분에서 올해 약 19만인분으로 확대했다.

농심켈로그는 4년 연속 강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하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나눔물품은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결식우려아동과 취약계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켈로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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