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계자들이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통합적으로 실행 가능한 '원스톱' 통합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AD-Twin)' 출시를 알리고 있는 모습. (사진=KT)
KT 관계자들이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통합적으로 실행 가능한 '원스톱' 통합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AD-Twin)' 출시를 알리고 있는 모습. (사진=KT)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결합한 마케팅 플랫폼 '애드트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포털, 언론사 등 디지털 지면 약 120만 곳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월 3600억 뷰에 달하는 매체 범위와 입찰 시스템, 초정밀·초개인화 타겟팅을 제공한다.

KT는 "애드트윈은 신규 상품 수용 체계 구축, 프로세스 자동화, 운영 자원 최적화, 확장에 용이한 플랫폼"이라면서 기업이 한정된 광고예산 내에서 최적의 문자·디지털 광고 전략을 이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KT 최준기 AI사업본부장(상무)은 "소상공인부터 대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에게 저비용·고효율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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