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그룹총괄부회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사진=패션그룹형지)
왼쪽부터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그룹총괄부회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사진=패션그룹형지)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패션그룹형지가 인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 나섰다.

패션그룹형지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에 10억 원 상당의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의류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인천의 사랑의 온도탑 100℃ 연말캠페인이 90℃ 수준에서 100℃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최준호 그룹총괄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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