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오는 31일 CD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위쳐 3’는 깊이있는 캐릭터와 몰입감있는 세계관을 자랑하는 RPG로,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2015년 출시 이후 총 250개 부문의 GOTY 를 수상하고, 전 세계 누적 5천만장 이상 판매됐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2천억 원을 달성한 전략 RPG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10주년인 올해 대작 IP와 협업하며 기념비적인 해에 걸맞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일년 내내 전개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첫 번째 행사 ‘태생 5성 몬스터 소환행사’를 오픈했으며, 10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