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F&B)
(사진=교촌F&B)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년에도 소비자 조리체험 프로그램인 ‘교촌1991스쿨’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꾸준히 이어간다.

교촌은 지난 26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참여자 20명과 함께 2024년 첫 교촌1991스쿨인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를 시작했다.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는 기존 교촌1991스쿨에서 파생된 컨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교촌, 허니 등 시그니처 메뉴의 조리 과정을 주로 체험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메뉴 및 교촌 히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에 참여자들은 신메뉴 ‘점보윙 시리즈’와 교촌의 히든 메뉴인 ‘살살후라이드’을 맛보고 조리과정을 체험했다.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점보 사이즈 윙 조각에 일일이 소스를 바르고, 제품을 직접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참여자들은 붓을 이용한 소스 도포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점보원정대’ 프로그램은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교촌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들을 더욱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교촌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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