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면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화장품 매장과 인터넷면세점에 ‘스킨수티컬즈’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스킨수티컬즈’는 로레알 그룹에서 주력하고 있는 피부과 판매용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로레알의 대표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부 보호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C E 페룰릭 항산화 세럼’이 유명하다. 

신라면세점은 스킨수티컬즈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35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7개와 파우치를 증정하고, 500달러 이상 구매 시 피토 코렉티브 젤 4ml 상품 17개와 토트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업계 최초로 스킨수티컬즈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에 차별화된 쇼핑기회를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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