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사진=신라면세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이달 11일까지 인천공항 탑승동에서 인기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인천공항 탑승동 오픈을 기념하며, 설연휴를 맞이해 출국고객들을 위해 브랜드와 협업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뷰티, 프레쉬, 클라랑스 등 총 7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위한 샘플, 브러쉬, 파우치, 텀블러 등 다양한 증정품도 준비되어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탑승동 매장에서 인기 해외 뷰티 브랜드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설을 맞아 해외 출국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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