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명절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HITEJINRO)
하이트진로는 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명절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HITEJINRO)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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