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B국민카드)
(제공=KB국민카드)

[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월 1일부터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최대 5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KB Pay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지역의 착한가격업소 검색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메뉴 ▶이벤트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페이지 내에서 ‘내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선택하고 위치정보 접근 동의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소상공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의 소비 데이터, 상권 분석 데이터를 무상 제공하는 등 KB국민카드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2023년 기준 전국 7,172개소)로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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