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 향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ALLERIA)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 향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ALLERIA)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 매장이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로에베 퍼퓸은 170여 년 전통의 스페인 가죽명가 로에베가 1972년 향수를 처음 출시하면서 시작된 럭셔리 향수브랜드로, 자연에서 영감받은 색상과 향기, 감정 등을 향수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세기 작가 ‘카를 블로스펠트’가 자연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이 각각의 향수 패키지에 담겨 있어 향수 컬렉터들에게 인기다. 

핸드워시·바디로션 등의 바디케어 제품을 비롯해 향초·디퓨저 등 방향 제품과 로에베의 장인 정신이 발휘된 가죽 캔들 커버 등 홈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로에베 롤리팝'을 12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향수 샘플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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