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hc치킨이 무료로 선보인 디지털 플래너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11월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공개한 디지털 플래너인 ‘2024 굿노트 플래너’와 ‘스티커’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지난 4일 기준으로 1만 건을 돌파한 총 14,000여건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 굿노트 플래너’는 필기 애플리케이션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래너로, MZ 세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bhc치킨의 대표 캐릭터 '뿌링'이와 유명 일러스트작가 ‘노이신’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채롭고 귀여운 캐릭터를 비롯, ‘갓생’ 트렌드에 맞춰 목표와 실천현황을 체크할 수 있는 해빗트레커 페이지, 다꾸스티커 등 알찬 구성도 플래너 인기 주도에 한몫 했다고.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bhc치킨에서 공개한 굿노트 플래너가 외식업체에서 출시한 디지털 플래너 중에서는 압도적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도 MZ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