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한국도로공사는 설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양식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진=Korea Expressway Corporation.)
2월 1일, 한국도로공사는 설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양식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진=Korea Expressway Corporation.)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1억 3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전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간편 보양식세트·떡국세트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및 명절선물 포장·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이 물품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중기제품 판로 지원의 의미를 더했으며,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밖에도 도로공사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2월 한 달간 집중 헌혈기간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함진규 사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