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 (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NH농협생명)

[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5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비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임직원 교육 △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청약철회비율 1.10% · 불완전판매비율 0.01%를 달성하며 4년 연속으로 생명보험업계 최저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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