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에 불편함없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 11개국이며,HTS, MTS 그리고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해외 CFD 거래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은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일본은 하루 휴장한다. 홍콩 시장은 9일 오전장 거래만 가능하고 중국,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메리츠증권의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다. 환전수수료의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원화로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 위해 배당, 분할, IPO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외주식 권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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