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날려버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사진=BODYFRIEND) 
‘명절 증후군’ 날려버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이 명절 증후군 대비 및 특효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4일간의 짧은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 흐트러진 리듬을 빠르게 되돌리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코어 근육 이완을 도와주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명절연휴 이후 안마의자 구매상담 건수와 체험예약 수가 오히려 연휴 전보다 늘고 있다. 명절 이전에는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면, 명절 직후에는 ‘나를 위한 선물’ 수요로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퀀텀’, ‘파라오로보’, ‘팔콘’ 등 헬스케어로봇은 장거리 운전에 시달린 장요근 등 하체 부위의 마사지 가동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음식 준비와 설거지와 같은 가사 노동으로 뭉친 근육 스트레칭을 제공하여 피로를 풀어주어 인기를 끌고 있다.

설 연휴 이후에는 가족 간 갈등을 이유로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브레인 마사지’, ‘멘탈 마사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명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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