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BSR 봉사단이 불법 전단지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bhc)
bhc그룹 BSR 봉사단이 불법 전단지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bhc)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bhc그룹은 BSR 봉사단의 8기 1조 단원들이 최근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불법 전단지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김슬기 대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불법 스티커 및 전단지 광고물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BSR 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나눔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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