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 ‘IBD 아미노’ 제품 이미지. (사진=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IBD 아미노’ 제품 이미지. (사진=대상웰라이프)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웰라이프가 만 19세 미만 크론병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힘을 보탠다.

대상웰라이프는 보건복지부의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 업체로 선정돼 뉴케어 ‘IBD 아미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론병 환아 특수식이 지원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된 대상웰라이프는 균형영양식 뉴케어 'IBD 아미노'를 지원함으로써 만 19세 미만 크론병 환아들의 증상 감소 유도 및 성장 발달을 돕는다.

‘IBD 아미노’는 기타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중 국내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자의 영양 공급을 위해 설계한 맞춤형 성분 영양식이다.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크론병 환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인애플맛을 구현한 ‘IBD 아미노’가 18년 만에 크론병 환아 특수식이 신규 제품으로 공급돼 환아 및 보호자들은 보다 다양한 제품 선택권을 가지게 됐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토대로 환우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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