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입주민들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DAEWOO E&C)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입주민들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DAEWOO E&C)

[배만섭 기사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대상 와인교육 전문업체인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클래스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동안 와인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우선 아로마키트 체험과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아로마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한 학습을 하고, 다양한 맛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화이트·레드 와인의 주요 품종과 대표 상품을 배워 직접 시음을 해본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은 와인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와인 라벨 읽는 법, 똑똑한 와인 소비자 되는 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8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는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푸르지오 가든음악회’와 함께 대우건설의 입주고객 대상서비스인 PRUS+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