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위드 단체사진. (사진=COM2US Holdings)
컴투스위드 단체사진. (사진=COM2US Holding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 그룹의 신규 법인 ‘컴투스위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형태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게임 업계 최초다.  

컴투스위드는 작년 11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3사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장애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 첫 공연을 성료했다. 총 31명 인원 중 장애인 단원은 25명이다. 

컴투스위드 조성완 대표는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펼치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문화진흥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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