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사진=BODYFRIEND)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가 이번 설 연휴 나흘 동안 전체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은 전체의 58%로 비중을 높여가며 두드러진 판매 성과를 보였다.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 친지를 위하여 ‘홈케어’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에이지 테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헬스케어로봇군에 대한 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2월 18일까지 체성분을 분석해 마사지를 제공하는 다빈치, 의료기기 메디컬팬텀과 더불어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제품 렌탈고객이 일정금액을 선납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받는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다. 

2월 29일까지 동일 제품 5종 구매, 렌탈 계약 시 누워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반값 결합할인이 가능하다. 3월 17일까지 기존 고객이 5종 모델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렌탈 시 바디프랜드 멤버쉽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는 등의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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