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일러스타 페스 PD와의 포토타임. (사진=KAKAOGAMES)
에버소울 일러스타 페스 PD와의 포토타임. (사진=KAKAOGAME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 행사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행사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 내에 설치된 룰렛, 포토존행사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약 8종 가량의 다양한 굿즈는 부스 방문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나인아크 김철희 PD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도 화제가 됐다. 게임 내 정령의 대사와 포즈를 PD 앞에서 외치는 “내가 구원자다” 행사와 PD와의 포토타임을 통해 소통하는 개발자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많은 구원자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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