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NH농협생명은 경기 북부사업국을 시작으로 2024 현장경영을 실시한다. 사진은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농협생명)
19일 NH농협생명은 경기 북부사업국을 시작으로 2024 현장경영을 실시한다. 사진은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농협생명)

[정용태 기자@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과 포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해진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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