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결식아동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사진=NongShim Kellogg)
농심켈로그가 결식아동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뿐 아니라 심리정서 지원까지 제공해 결식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돌봄 공백까지 보완한다. 학교 내 별도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편안한 아침식사를 돕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조기개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걱정 없이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켈로그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 내 초·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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