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 로고. (사진=AMOREPACIFIC)
아모레퍼시픽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 로고. (사진=AMOREPACIFIC)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자율봉사단 ‘앞나눔즈’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나눔즈’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힘썼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워크숍 진행, 시각장애인 마라톤 동반 주자 참여,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플로깅 등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는 나눔 활동의 준비 과정에서부터 구성원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3월부터는 새로운 주제와 구성원들로 앞나눔즈 2기를 운영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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