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열린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열린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회를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SMC 수학경시대회’는 전국 초등 3학년~중학 1학년 수학의 달인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KSMC란 'Kyowon Sudal Mathmatics Competitions'의 약자다.

이번 대회에는 총 700여명의 우수 회원이 응시해 실력을 겨뤘다. 초중등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초부터 심화 및 응용 등 수학적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의 문제로 구성돼 응시자들의 수학학습 능력을 진단했다. 

이중 1등, 2등, 3등, 장려상을 선정해 총 9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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