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남해 객실 조감도. (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 객실 조감도. (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뉴 멤버쉽 ‘소노러스’를 출시했다.

‘소노러스’는 2024년 새로이 선보이는 소노만의 스탠다드 멤버쉽이다. ‘소노러스’는 고객들의 혜택 중심으로 개편되어 더욱 다양해진 사용처와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소노러스’ 회원은 사계절 레포츠 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 울산바위의 장엄함을 품은 델피노, 천혜의 바다 경관과 유럽풍 분위기를 담은 쏠비치 등 기존의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 외에 리뉴얼 혹은 신규 사업장에서 20년간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 등록도 리조트 업계 최초로 무제한 등재 가능하다. 직계 가족이라면 인원 수에 제한 없이 누구나 ‘소노러스’의 일원이 되어 모든 회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게 이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입회금도 50% 한도로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됐다. 20년의 멤버쉽기간 동안 전국 17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시, 객실과 부대시설의 회원 이용가격에 최대 20%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독자적인 경쟁력과 4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소노러스’만의 가치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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