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후 정호석 대표이사(두 번째 줄 우측에서부터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ARIM) 
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후 정호석 대표이사(두 번째 줄 우측에서부터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ARIM)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51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림은 익산 본사 4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로 학용품 선물세트와 인형 꽃다발을 선물했다.

선물 상자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색연필, 필통, 등 20여 가지 문구세트와 임직원과 자녀에게 보내는 대표이사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응원 선물을 받은 SCM물류팀(익산) 정창욱 사원은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임직원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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