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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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교에듀캠프는 2024년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습 정서 멘토링의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교에듀캠프는 이번 사업에 3년 연속 선정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우리말 향상 능력 프로그램과 함께 심리정서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해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한국어 미숙, 정체성 문제, 사회적응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상담사는 아동 및 발달분야의 전공 멘토로 구성돼 1:1 맞춤 방문교육 및 정서 멘토링과 기초학습능력 진단검사, 학부모 대상 교육정보 제공,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사회적응의 기본이 되는 우리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습 및 사회적응능력을 높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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