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위메프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용품까지 판매상품과 파트너를 다양화한 결과, 최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헬스케어용품 구매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용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위메프에서 최근 3주간 헬스케어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70% 이상 상승한 가운데 건강식품이 66% 늘었고, 혈압계(75%), 혈당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위메프는 헬스케어용품 판매 확대를 위해 파트너와 함께 ‘체험특가’와 같이 배송비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성분을 중심으로 특별관을 개설하며 마케팅을 강화했다. 대형 브랜드사는 물론 중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확대한 결과 중소 파트너사 거래액은 평균 20%이상 뛰었고 개중에는 12배이상 파격적으로 성장한 사례도 등장했다.

위메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먼저, ‘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을 상시관으로 전환하고 혈당측정기세트 등 핵심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뼈&관절’ 특별전을 펼친다. 

신동은 H&B실장은 “계속해서 성분과 상품을 중심으로 큐레이션하며,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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