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좌측부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김성열 위원장,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서정연 회장, 비브라스코리아 김동윤 대표, 한국정보교사연합회 정웅열 회장,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사진=NEXON) 
맨 좌측부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김성열 위원장,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서정연 회장, 비브라스코리아 김동윤 대표, 한국정보교사연합회 정웅열 회장,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사진=NEXON)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넥슨이 비브라스코리아와 함께 최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국내 주요 정보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BIKO’ 론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9일 정식 론칭한 ‘BIKO’는 넥슨과 비브라스코리아가 함께 만든 무료코딩 교육 통합플랫폼으로, 컴퓨팅 사고력 함양부터 기초적인 텍스트 코딩과 심화학습까지 두루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명회에는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정보교사연합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정보교육학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SW중심대학협의회, 교육청,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에 소속된 정보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BIKO’ 이용방법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국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되면서 큰 설렘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BIKO’가 교육현장에서 적극 활용돼 전국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슨과 비브라스코리아는 2025년부터 초·중·고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를 대비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프로그래밍 수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교육 관계자 대상으로 ‘BIKO’ 활용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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