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블루허그가 봄맞이 경복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SAMPYO GROUP)
삼표그룹 블루허그가 봄맞이 경복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SAMPYO GROUP)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표그룹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정월대보름(2월24일)을 맞아 색다른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허그는 지난 주말에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의 블루허그 회원들은 단체활동보험에 가입하며 만전을 기했다.

가족과 나들이에 나선 한 관광객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업 내 봉사 동호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깨끗한 환경과 맑은 봄하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블루허그는 광화문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블루허그 남윤식 회장은 "삼표 임직원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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