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패밀리박스 앱(APP)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의 주요 일정을 공유하는 ‘패밀리캘린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KT 패밀리박스의 ‘패밀리 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가 패밀리박스 앱(APP)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의 주요 일정을 공유하는 ‘패밀리캘린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KT 패밀리박스의 ‘패밀리 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가 패밀리박스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들의 주요 일정을 공유하는 ‘패밀리 캘린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끼리 부족한 데이터나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고, 다양한 제휴사 혜택과 보너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KT만의 가족 혜택 플랫폼이다. 결합고객은 물론, 아직 결합에 가입하지 않은 가족과 1인 결합고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패밀리박스의 특성을 반영하여 가족식사, 아이입학식, 가족여행 같은 일정들을 가족과 공유하고 알림 할 수 있는 ‘패밀리 캘린더’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패밀리박스에서는 이용 중인 요금제와 상관없이 출석체크 같은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리워드데이터’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당 월 2,000MB까지 획득 가능하고, 이미 80만 이상의 고객이 혜택을 이용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가족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패밀리박스의 새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고민하고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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