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AITAI CONRECTIONERY & FOO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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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해태제과는 통밀로 건강한 스틱과자 ‘포키 버터초콜릿’을 출시한다. 

국내산 통밀이라 씹을수록 더 고소하고 복숭아 1개, 딸기 4개 수준의 식이 섬유도 들어가 건강을 챙겼다. 여기에 통밀 속 발효버터를 섞어 깊은 풍미를 살렸다. 통밀 스틱의 고소함 뒤 오는 감칠맛이 풍부한 이유다.

통밀 스틱 겉면을 감싼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에 뉴질랜드산 청정 우유를 섞어 만들어 부드러운 달콤 쌉쌀함에 통밀의 고소함이 더해져 한층 조화롭다.

5.5mm 두께로 포키 제품 중 가장 두꺼운 것도 특징. 얇은 극세 포키부터 두툼한 통밀 스틱까지 두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포키를 즐길 수 있다.

‘포키 딸기 패밀리팩’도 선보인다. 봄의 상큼함을 딸기 포키로 표현한 이 ‘스프링에디션’은 올봄 9만 6천개만 만날 수 있다. 패키지에도 꽃이 활짝 핀 모습을 표현해 봄을 가득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원조 스틱과자 포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춘 스틱과자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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