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미국 청소기 1위 '샤크닌자' 신제품을 TV, 모바일 등에서 동시 판매하며 채널 통합 마케팅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한다. (사진=LOTTE HOMESHOPPING)
롯데홈쇼핑은 미국 청소기 1위 '샤크닌자' 신제품을 TV, 모바일 등에서 동시 판매하며 채널 통합 마케팅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한다. (사진=LOTTE HOMESHOPPIN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홈쇼핑은 미국 청소기 시장 1위 브랜드 ‘샤크닌자’의 무선 청소기 신제품을 TV, 모바일, 유튜브에서 동시 판매하며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한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는 ‘원 소싱 멀티채널’ 방식을 통해 탈TV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샤크닌자’의 무선 청소기 신제품 ‘클린센스 IQ+’를 단독 론칭한다. 이 제품은 먼지양을 인식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고, 지능형 센서를 적용해 집안 구석의 숨은 먼지까지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7%를 비롯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판매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재홍 상품본부장은 “롯데홈쇼핑의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 일환으로 ‘샤크닌자’의 신제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멀티채널’ 전략의 성공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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