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홈앤쇼핑은 본격 시작되는 봄을 맞아 2024년 S/S 시즌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케이수'가 29일 ‘실크 블렌딩 니트 4종’으로 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천연소재인 '실크'에 사람이 만든 실크로 불리는 '레이온'을 블렌딩하여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케이수는 김연주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감도높은 스타일과 뛰어난 퀄리티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홈앤쇼핑 단독으로 많은 고객에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가고 있다.

3월 첫 주에는 홈앤쇼핑 간판 여성복 브랜드‘엘렌느’의‘레이스 플뢰르 메탈 티블라우스 4종’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은은한 비침으로 여성스러움을 자아내는 레이스 소재의 티블라우스로 '엘렌느'의 시그니처 A라인핏을 접목해 체형을 우아하게 커버해준다.

3월 둘째 주는 ‘안지크’의 ‘뉴 세미 와이드 밴딩 슬렉스 3종’이 바통을 이어간다. 100% 국내 생산 원단을 사용해 높은 원단 퀄리티를 자랑하며, 곧고 길어 보이는 핏감과 웨어러블한 컬러 구성이 강점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아 S/S 시즌상품을 야심차게 기획했다.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패션과 함께 행복한 봄나들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