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열린 ‘두산연강재단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앞줄 가운데)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OOSAN)
2월 26일 열린 ‘두산연강재단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앞줄 가운데)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OOSAN)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92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간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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