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레일유통이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왼쪽 :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 오른쪽 : 영등포경찰서 강상문 서장. (사진=코레일유통) 
27일, 코레일유통이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왼쪽 : 코레일유통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 오른쪽 : 영등포경찰서 강상문 서장. (사진=코레일유통)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레일유통이 27일 공익 캠페인을 홍보한 공로로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2020년부터 영등포경찰서와 협업해 전국 철도역 매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송출하는 등 공익 캠페인 홍보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코레일유통과 영등포경찰서는 공공기관으로서 범죄 예방과 대국민 정책 홍보 등 국민에게 공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광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철도역 매장에서 판매활동 외에도 전 국민에게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