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우) 성영남 종로엠스쿨 대표이사. (사진=DOOSAN E&C) 
(좌)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우) 성영남 종로엠스쿨 대표이사. (사진=DOOSAN E&C)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2월 27일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자녀의 입시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만들기 위해 체결되었다.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한 최상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하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적성 검사 및 진로컨설팅, 개인별 맞춤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지역에서 보기드문 차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은 “이번 종로엠스쿨 입점을 통해 진행되는 프리미엄 특화 교육 컨설팅은 오직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입주민 자녀만을 위한 서비스”라며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 높은 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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