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점 보스 청음존. (사진=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보스 청음존. (사진=신라면세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 손잡고 인천공항 면세점 최초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음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픈한 보스 청음존은 인천공항 T1 동편 12게이트 부근 신라면세점 전자제품 매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완벽한 방음 시설을 갖춰 소음 없는 환경에서 다양한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청음존에는 보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SE 부터 우수한 내구성과 IP67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춘 전천후 스피커 사운드링크 플렉스, 한손에 휴대가 가능하며 스트랩이 달려 있어 캠핑이나 여행시 유용한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등 다양한 스피커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들도 단독 공간의 방음 환경에서 체험해볼 수 있어 사운드에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보스의 몰입감 있는 스피커 사운드를 혼자만의 공간에서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스피커를 직접 듣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 제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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