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개하는 '올영세일'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개하는 '올영세일'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CJ올리브영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봄 시즌을 겨냥한 대표 뷰티&헬스 상품군을 선별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BIG SALE, BIG FAN, BIG LOVE’를 콘셉트로 약 800개 브랜드, 1만여 종의 상품이 세일에 참여한다.

먼저, 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환절기 피부 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능성 기초 화장품을 선별해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인기상품과 더불어 향후 뷰티&헬스 트렌드를 주도할 유망한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행사도 진행한다. 99% 할인, 100원 득템 등 높은 할인율로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매일 다른 특가상품을 추가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시즌에 맞춰 특별히 선별한 100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100개 특가’ 등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단순 가격할인을 넘어 트렌드를 제안하는 상품 큐레이션과 옴니채널 쇼핑 편의성을 집약해 제공하는 올리브영만의 시그니처 세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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