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장혁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이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UMHO TIRE)
(오른쪽부터)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장혁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이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UMHO TIR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타이어가 대한민국 명문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에 합의하며,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했다

1994년 창단 이후 올해가 30주년인 전북현대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축구구단이다. 특히 국가대표 김진수, 송민규 등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리그 최강팀인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고 수준의 팬덤까지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특히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 홈경기에서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담긴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하여 전북현대모터스 팬들과 소통하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북현대모터스의 국내 최고 이미지를 활용,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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