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와 우치호 인천아동복지협회장이 시설 경계선지능∙발달지연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지난 1월 31일 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와 우치호 인천아동복지협회장이 시설 경계선지능∙발달지연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교에듀캠프가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시설 내 경계선 지능·발달지연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한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대상 아동의 성장 발달과 잠재능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드림멘토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교육 전공의 전문 상담사 인력지원, 인지향상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상호제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및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학습 지원은 전문 상담사가 기관 또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경계선 성공 노하우를 담은 마이페이스의 심리∙정서∙인지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인천시아동복지협회 학습지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느린학습자의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관련 기관 및 지자체들과 협업해 느린학습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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