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그룹) 
(사진=교원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교원 빨간펜이 처음으로 중국어 원서 전집을 선보인다.

교원 빨간펜은 중국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전집을 선보이고자 중국어 표현과 삽화를 담은 ‘레인보우 드래곤’ 창작 동화를 기획했다. 이번 전집은 중국 현지의 교육 전문가들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한중국어창작동화다.

전집은 유초등 대상의 중국어 기초 수준 난이도로 이뤄졌다. 중국어 외에도 영어와 우리말 해석이 함께 제공돼 이중 언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 및 미국 원어민 성우의 음성 파일과 단어카드 등을 통해서 생생한 현지 표현을 복습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중국어 표현을 가족 음식 신체 동물 등 12가지 영역으로 나눠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구성은 본책(60권)과 단어 상자(3개)다. 

출시를 기념해 ‘중국어 말하기 챌린지’를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레인보우 드래곤’ 전집을 독서 후 익힌 중국어로 말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중추첨을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중국어와 함께 학습하면 중국어 학습효과가 배가될 수 있고, HSK 등 중국어능력평가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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