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축하 키트 이미지. (사진=KAKAOGAMES)
출산 축하 키트 이미지. (사진=KAKAOGAME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섬세한 복지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인기 브랜드의 책가방과 맨투맨, 휴대용 ‘카카오프렌즈’ 텀블러, ’맛있는 음식해주세요!’ 재치 있는 가족 쿠폰,  ‘사장 아저씨’가 보내는 ‘멋진 어린이 상’과 따뜻한 축하 편지까지 함께 전달했다.

축하 편지에는 “아빠와 함께 일하는 사장 아저씨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서 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해 각각 30,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다양한 가족친화적 복지도 펼치고 있다. 먼저,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임직원을 위한 ‘슈퍼맘 서포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맘 서포트 제도’는 임산부가 더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지원하는 세심한 복지 제도다.

이후 출산을 한 임직원에게는 출산 선물 키트를 제공하며 영유아 자녀를 둔 워킹맘, 워킹데디 임직원을 위한 카카오 공동체 어린이집 ‘늘예솔’, ‘아지뜰’, ‘별이든’을 제공한다.

이처럼 가족친화적 근로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으며, 2020년, 202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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