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여기어때가 신규 입사자에게 제공하는 ‘웰컴키트’로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입상했다.

여기어때가 출품한 작품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다. 물리적 제약 없이 근무환경을 보장하는 노트북 거치대와 필기구, 여행에 최적화 한 폴딩 박스, 캠핑 의자, 텀블러 등이 키트를 구성한다.

웰컴키트는 팬더믹 시기인 지난 2022년부터 선물했다. 평가단은 키트가 여행서비스라는 여기어때의 브랜드 가치와 ‘유연근무제’를 탁월하게 반영한 점에 주목해 ‘어디서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달성해 높은 점수가 매겨졌다.

권송이 브랜드디자인경험1팀장은 “여기어때가 추구하는 여행의 가치를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에 담는 게 목표”라며 “글로벌 어워드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브랜딩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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