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오른쪽)와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지난 5일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오른쪽)와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교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교뉴이프가 사회복지학 등 전문 학위 취득이 가능한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학∙경영학∙심리학’ 등의 학위를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기관으로, 각 학위별 전문 교수진을 통해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전 과정은 7일부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교뉴이프는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시니어 인지놀이지도사, 신체활동지도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시니어 사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운영하는 등 돌봄 서비스 인재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원격평생교육원 오픈으로 시니어 사업 인력을 위한 자격과정 및 역량강화과정 전반을 운영하는 대교뉴이프캠퍼스의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가오는 4월, 대교에서 론칭 예정인 ‘대교 뉴이프Plus’ TV 채널과 함께 우리나라 시니어 정보확대와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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