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동에 오픈한 ‘랜드500 통영점’ 전경. (사진=ETLAND)
전자랜드가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동에 오픈한 ‘랜드500 통영점’ 전경. (사진=ET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가 7일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의 ‘전자랜드 통영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통영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랜드500 통영점은 영업 면적 270평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은 고객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체험 위주의 제품 진열에 공을 들였다. IT 가전존과 건강가전존을 큰 규모로 구성했으며 2층은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도전상품과 전시품 특가존으로 꾸며 랜드500의 가격측면 혜택을 강조했다.

전자랜드는 통영점 새 단장을 기념해 여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필수 가전 6개 품목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더위 전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에어컨 행사 모델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으로 가전제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겐 랜드500 매장이 적격”이라며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님들의 혜택 강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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