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요즘(YOZM) 박경수 대표.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왼쪽부터)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요즘(YOZM) 박경수 대표.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급성장하는 그릭요거트 시장 트렌드에 맞춰 그릭요거트 전문브랜드 요즘(YOZ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및 유통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제타입 그릭요거트 협업 제품 출시를 골자로 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최고 수준의 유가공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우유와 그릭요거트 시장 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요즘(YOZM)만의 유청분리 및 충전공법 기술을 접목, 공동제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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