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대상으로 템포 생리대를 기부한다. (사진=DONG-A PHARMACEUTICAL)
동아제약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대상으로 템포 생리대를 기부한다. (사진=DONG-A PHARMACEUTICAL)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아제약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여성들의 경쾌한 발걸음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한 템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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