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농심켈로그 인사팀 리티카 랄(Ritika, Lal) 상무, 켈로그 일본 이노우에 유카리(Inoue, Yukari) 사장, 농심켈로그 영업팀 신혜영 상무가 세계 여성의 날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ongShim Kellogg)
(좌측부터) 농심켈로그 인사팀 리티카 랄(Ritika, Lal) 상무, 켈로그 일본 이노우에 유카리(Inoue, Yukari) 사장, 농심켈로그 영업팀 신혜영 상무가 세계 여성의 날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ongShim Kellog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농심켈로그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글로벌 임직원과 소통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켈로그 일본의 이노우에 유카리 사장을 특별초빙했다. 이노우에 사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및 홍콩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션을 진행해 포용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 리더가 마주하는 장벽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농심켈로그는 임직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프로그램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사내에 기념 포토존을 설치, 캠페인 주제를 알리고 공식 캠페인 포즈를 촬영하여 사내 소셜 플랫폼에 올리는 ‘#InspireInclusion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WOK의 한국 리더인 신혜영 상무는 "농심켈로그는 여성 인재 발굴과 여성 리더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포용적인 조직 문화가 조성되었을 때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모든 임직원이 편견이나 장벽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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